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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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지방 공공의료 확충 필요하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구미시와 인근 시・군에도 전염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구미지역에는 교회와 간호학원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여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하고 방역수칙 위반 시에는 형사고발, 과태료 처....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1월 15일
박상수의 세설신어(50)]큰 도를 행하면 어진 사람이 되고(景行維賢 )
《천자문》 주석에 “《시경》에 말하기를 ‘높은 산을 우러러 보고 큰 도를 행한다.’고 하였으니, 큰 도를 행할 것을 알면 어진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말한 것이다. [詩曰 高山仰止 景行行止 言知大道之可由 則可以爲賢也]”라고 하였다. 여기서 경행(景行)은 크고 넓은 길, 즉 ‘큰 도[大道]’를 이른다. 景(볕 경)....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1월 11일
서재원의 세상읽기(43)]팬데믹과 국가의 역할
코로나 확진자가 1000명을 오르내리면서 새해는 시작되었다. 올해도 세계적인 고통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우울한 진단 속의 출발이라 마음이 불편하기만 하다. 더구나 길어지는 코로나의 유행이 사람들의 삶을 더욱 피폐하게 하리란 일단의 전망은 이맘때쯤의 전용어인 ‘희망’이란 말도 자취를 감추게 했다. 그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1년 01월 04일
박상수의 世說新語(49)]《시경(詩經)》은 고양(羔羊)을 찬미하였다(詩讚羔羊)
《천자문》의 주석에 “〈고양(羔羊〉은 《시경》의 〈소남(召南)〉의 편명으로, 남국의 대부가 문왕의 교화를 입어 검소하고 정직해졌음을 찬미하였다. 이 두 구절은 인성은 바뀌기 쉬워 악해질 수도 있고 착해질 수도 있음을 말하였다.[羔羊 詩召南篇名 美南國大夫被文王化而節儉正直 此二句 言人性易移 可惡可善也....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2월 28일
서재원의 세상읽기(42)]박준영 변호사님께
코로나의 위세가 자못 걱정되는 때입니다. 제가 본디 시류를 잘 몰라 이제 겨우 당신의 이름과 고행을 알게 되었으니, 참으로 민망하기가 이를 데 없습니다. 아둔하고 욕심이 앞서는 그저 그런 사람이거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갖 법이 처참한 몰골을 하고 바닥에 나뒹구는 지금, 그 법에 의해 자신은 물론 가족....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2월 24일
코로나19 유행 속, 손소독제 올바르게 알고 사용하기
코로나19 유행으로 우리는 생활용품 속 화학물질에 더욱 많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위생과 방역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손소독제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고, 그 수요 또한 폭증하여 일부 관련 제품은 품귀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손소독제는 편리하고 휴대성이 좋아 수시로 사용할 수 있지만, 손소독제에 대해서....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2월 16일
겨울철 화재예방은 난방용품 점검부터
1년의 마지막 달 12월이 오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다. 옷장에 넣어두었던 두꺼운 옷을 꺼내고, 봄이 오면서 보관해두었던 전기장판, 히터 등 난방 용품등을 꺼낸다. 겨울은 기온이 낮아 난방기구의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로, 최근 5년간 소방청 화재발생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겨울철은 화재 발생비율이 27%....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2월 15일
박상수의 世說新語(48)]묵자는 실이 물드는 것을 슬퍼하고(墨悲絲染 )
《천자문》 주석에 “묵(墨)은 묵적(墨翟)이다. 묵적은 실이 물들이는 것을 보고 슬퍼하였으니, 사람의 본성은 본래 착하지만 습관에 이끌려 착하지 않은 일을 한다. 이것은 마치 실이 본래 희지만 지금 검어져서 다시 희어질 수 없는 것과 같다.[墨 墨翟也 翟 見染絲而悲 謂人性本善 誘於習染 而爲不善 如絲本白而今....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2월 15일
서재원의 세상읽기(41)]숫자만으로 기억되는 사람들
지금 우리 사회에는 병적 현상이 넘쳐난다. 물론 병이라는 것은 여러 관점에 따라 폭넓게 해석이 되겠지만, ‘환자가 의사를 부를 수밖에 없는 상태’임은 분명하다. 그러므로 병이란 의사의 반응에 따라 삶과 죽음이 바뀔 수도 있는 상태라고 할 수도 있겠다. 민주사회는 시민과 시민의 권한을 위임받은 이들로 이뤄....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2월 15일
박상수의 世說新語(47)]기욕난량器欲難量(사람의 기량은 헤아리기 어렵게 하고자 한다)
《천자문》의 주석에 “그릇에는 크고 작음이 있으니, 두(斗 : 10되 들이그릇)와 소(筲 : 1말 2되 들이그릇)와 같은 작은 그릇은 진실로 말할 것이 없고, 양자강과 황하도 끝이 있다. 반드시 천지와 같게 한 뒤에야 측량하기 어렵게 되는 것이다.[器有大小 斗筲 固無論 江河亦有涯 必與天地同然後 難於測....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1월 30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필수”
울긋불긋한 낙엽이 지고 사계절의 마지막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겨울철은 기온이 낮아 난방기구의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로, 최근 5년간 소방청 화재발생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겨울철은 화재 발생비율이 27%로 봄(29%)에 이어 높은 계절이다. 또한 지난 5년간 소방청 화재발생 통계를 보면 전체 화재 중 주거시설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1월 29일
서재원의 세상읽기(40)]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만 해도 힘에 겨운데, 미래를 어둡게 예측하는 이들도 많다. 인간의 능력이 닿을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게 될 것이므로 앞날에 대한 예상 또한 쉽지 않을 것이다. 실직한 40세의 현금 출납원이 10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겨우 드론 조종사가 되었다 해도 그때쯤엔 드론을 날리는 ....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1월 29일
고통없이 찾아오는 침묵의 병, 췌장암
췌장암은 5년 생존률이 가장 낮은 대표적인 암이다. 하지만 조기진단을 위한 검진이 없어 예방이 쉽지 않다. 췌장암의 증상부터 치료법까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췌장암에 대한 주요 정보를 요약해보았다.췌장암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복통이 있다. 그 외에도 황달, 식욕 감소,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8일
박상수의 世說新語(46)]약속은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신사가복信使可覆)
《논어》 〈학이(學而)〉에 “유자가 말하기를, ‘약속이 의에 가까우면 약속한 말을 실천할 수 있다.’라고 하였으니, 약속을 하고 그 일이 합당하다면 약속한 말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有子曰 信近於義 言可復也 言約信而其事合宜 則其言可踐也]”라고 하였다. 信(믿은 신)은 사람의 모양을 본뜬....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6일
방치해선 안되는 흔한 여성 질환, 자궁근종
여성들에게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인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4~5명 중 한 명꼴로 발견된다. 특히 35세 이상의 여성들 중 40~50%에서 발견되는 매우 흔한 양성 종양인 자궁근종에 대해 알아보자. 자궁근종의 발생원인은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나, 여러 연구에서 자궁의 평활근을 이루는 세포 중 하나가 비정상....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6일
서재원의 세상읽기(39)]‘테스 형’과 닭 한 마리
한때 대학가에서 ‘형’이란 말이 유행했다. 여학생들이 남자 선배를 부르던 호칭으로 가족같은 공동체 의식의 발로인지, 여자로 보지 말고 그냥 후배로 보아달라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격의없이 쓰이던 호칭임은 분명하다. 이 호칭을 소크라테스에게 붙여 시대적 아픔을 절창으로 풀어낸 나훈아의 노래 ‘테스 형!....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6일
기고]다시 찾은 구미낙동강체육공원
곧 2021년을 바라보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우리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 실패와 극복 등을 겪었다. 그 힘든 가운데에서도 우리를 둘러싼 자연은 어김없이 변화를 맞는듯하다. 학교시험기간이 끝나고 오랜만에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에 들러 강 주변을 산책했다. 이곳은 내가 시간 여유가 생기거나 머릿속이 복....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3일
서재원의 세상읽기(38)]미래이야기
유발 하라리는 생명공학을 바탕으로 인간의 미래를 제시하여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더구나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가 된 《호모 데우스》를 통해 우리 한반도의 미래를 서문에서 언급한 바 있는데, 이미 많은 이들이 흥미있게 읽었으리라 생각된다. 역동적인 자유주의 국가인 남쪽과 가난하고 무정한 독재국....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1월 04일
박상수의 世說新語(45)]자신의 장점을 믿지 마라(미시기장靡恃己長)
《천자문》의 주석에 “자신에게 장점이 있더라도 스스로를 믿어서는 안된다. 만약 믿는다면 발전이 없게 된다.[己有長 不可自恃 恃則無所進益]”라고 하였다. 중국 고대 상(商)나라의 재상 이었던 부열(傅說)이 임금에게 “자신을 선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벌써 자신의 선함을 잃어버린 사람입니다.”라고 하였다. 자....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1월 04일
서재원의 세상읽기(37)]8020 사회를 위하여
흥미있는 파레토의 법칙이 있다. 이는 “이탈리아 인구의 20%가 이탈리아 전체 부의 80%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연간 통화량 중에 80%는 20%의 사람에게 집중되고 프로 선수 20%가 80%의 상금을, 조직의 20%가 80%의 일을 한다는 등 잘 알려진 경....
경북문화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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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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